한국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의 정점, ‘2025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2’의 주인공은DN 프릭스(DNF)였다. 어제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종료된 그랜드 파이널에서 DN 프릭스는 경쟁팀들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최종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 DN 프릭스, 격이 다른 운영
DN 프릭스는 그랜드 파이널 이틀간 치러진 12매치 내내 기복 없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 최종 성적: 누적 172포인트 (순위 포인트 70 / 킬 포인트 102)
- 누적 킬 : 597 / 누적 치킨 : 15
- 위클리 스테이지부터 이어온 압도적인 교전력을 파이널에서도 유감없이 발휘했다.
# SGA 인천의 돌풍과 ‘배고파’의 노익장
이번 대회 최대의 이변은 SGA 인천이었다.
- 준우승: SGA 인천은 최종일 막판까지 DN 프릭스를 위협하며 90포인트로 준우승을 차지, 차세대 강자로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
- 3·4위권: 화력을 앞세운 FN 포천이 90포인트(순위 점수 차)로 3위, 은퇴했던 베테랑들의 노련함이 빛난 배고파(BGP)가 85포인트로 4위에 오르며 국제 무대행 티켓 경쟁에 불을 지폈다.

# MVP ‘헤븐’ 김태성… 쿠알라룸푸르도 접수한다”
대회 최우수 선수(MVP)의 영예는 DN 프릭스의 우승을 견인한 ‘헤븐(Heaven)’ 김태성 선수에게 돌아갔다. 김태성은 그랜드 파이널 기간 동안 결정적인 순간마다 상대를 제압하는 ‘클러치’ 능력을 선보이며 팀의 승리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 2025 PWS 페이즈 2 그랜드 파이널 최종 순위
| 순위 | 팀명 | 누적 포인트 | 비고 |
| 우승 | DN FREECS (DNF) | 172 | PWS 4회 연속 우승 |
| 준우승 | SGA INCHEON | 90 | 차세대 다크호스 등극 |
| 3위 | FN Pocheon | 90 | 폭발적인 화력 증명 |
| 4위 | Baegopa (BGP) | 85 | 베테랑의 저력 |
| 5위 | Dplus KIA | 82 | 명가의 자존심 수호 |

# 시선은 이제 세계로… PGS 9·10 및 PGC 2025 진출 확정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국제 대회인 PGS 9,10(쿠알라룸푸르)에 출전할 한국 대표팀의 윤곽도 드러났다. 파트너 팀인 DN 프릭스와 젠지를 포함하여, 이번 대회 성적 상위권인 SGA 인천, FN 포천, 배고파가 말레이시아행 비행기에 몸을 싣게 된다. 특히 연말 최고 권위의 대회인 PGC 2025 진출을 위한 PGC 포인트 싸움에서 DN 프릭스가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며 월드 챔피언을 향한 행보를 재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