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9’의 조 편성이 공식 발표되면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향하는 24개 팀의 대진표가 완성됐다. 이번 조 편성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단연 A조다. 한국의 신예 FN 포천이 세계적인 명문 팀들과 한 조에 묶이며 험난한 그룹 스테이지를 예고했다.

# A조: ‘별들의 전쟁’ 선포… FN 포천의 진정한 시험대
말씀하신 대로 A조는 그야말로 ‘죽음의 조’다.
- 주요 참가 팀: Twisted Minds(TWIS), Petrichor Road(PeRo), Four Angry Men(4AM), FN 포천(FN), FULL SENSE(FS), Forest Natural Gaming(FOR), Virtus.pro(VP), MRIA 유럽의 패왕 Twisted Minds와 중국의 자존심 4AM, PeRo가 한데 모였다. PWS에서 파란을 일으킨 FN 포천은 국제 무대 데뷔전부터 세계 최정상급 팀들을 상대로 자신들의 화력을 증명해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 B조 & C조: DN 프릭스와 젠지, 운영의 묘 살린다
- B조: 한국의 ‘절대 1강’ **DN 프릭스(DNF)**를 필두로 배고파(BGP), NAVI, 17Gaming, The Expendables(TE) 등이 포진했다. DN 프릭스는 PWS 4연패의 기세를 몰아 B조의 운영 주도권을 쥐겠다는 계획이다.
- C조: 글로벌 파트너 **젠지(Gen.G)**와 PWS 준우승팀 SGA 인천(SGA), Team Falcons(FLC), FaZe Clan 등이 묶였다. 젠지는 전통적인 강호들과의 수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며 안정적인 파이널 진출을 노린다.
# 예선 통과가 우선이다.
10월 13일 A+B조, 10월 14일 B+C조, 10월 15일 A+C조의 경기의 합산 결과로 그랜드 파이널 최종 진춣 16개팀이 결정된다. 한국 팀들은 고온다습한 현지 기후와 경기장 내 강한 냉방 시설 사이의 온도 차에 대비해 컨디션 조절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