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2026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1’의 대미를 장식할 그랜드 파이널이 서울 잠실로 자리를 옮겨 오프라인 전면전에 돌입한다.

내일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잠실 DN콜로세움에서 2026 PWS 페이즈 1 그랜드 파이널이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앞선 3주 동안 온라인으로 치러진 위클리 파이널 결과, 누적 위클리 포인트 상위 16개 팀만이 참여하는 ‘왕중왕전’ 성격을 띤다.
현장을 방문하고자 하는 팬들은 티켓링크를 통해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오랜만에 오프라인에서 팬들과 직접 만나는 무대인 만큼, 티켓 예매 전쟁 또한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는 위클리 포인트 상위권을 점령한 Geekay(GK), T1, DN수퍼스(DNS)다.
1주차 우승을 차지하며 클래스를 과시한 T1과 3주차에 압도적인 화력을 뽐내며 1위에 오른 Geekay, 그리고 비록 3주차에는 주춤했으나 꾸준히 포인트 상단을 지킨 DN수퍼스의 3파전이 예상된다. 특히 3인칭(TPP) 시점 도입 이후에도 상위권 팀들이 보여준 적응력은 이들을 여전한 ‘우승 0순위’로 꼽기에 부족함이 없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온라인과 달리 오프라인 현장 무대는 관중들의 함성과 조명, 현장의 긴장감 등 수많은 변수가 존재한다. 위클리 포인트 4점을 추가하며 극적으로 합류한 크레이지 라쿤(CR)을 비롯해, 젠지 등 언제든 폭발력을 보여줄 수 있는 하위권 팀들의 반격도 관전 포인트다.
안방에서 편안하게 경기를 치르던 온라인 예선과 달리, 현장의 압박감을 이겨내고 꾸준한 성적을 유지하는 팀이 결국 2026년 첫 왕좌의 주인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