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배틀그라운드 팬들의 이목이 쏠린 ‘펍지 네이션스 컵(PNC) 2025’를 앞두고,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발 과정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크래프톤은 ‘한국 대표 선발 위원회’를 조직하여 투명하고 체계적인 선발 시스템을 가동했다.

# 전문가 집단 ‘선발 위원회’ 조직… 감독 선발부터 공정성 기해
이번 대표팀 구성을 위해 가장 먼저 움직인 것은 ‘PNC 한국 대표 선발 위원회’다. 2025 PWS 제작 및 운영진 등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전문가들로 구성된 이 위원회는 가장 먼저 팀의 수장을 선발했다. PWS 프로팀 감독 중 지원서를 제출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심층적인 투표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DN 프릭스의 ‘플리케(PLIKHE)’ 김성민 감독이 최종 낙점되었다.
# 동료들이 인정하는 실력… 1차 투표와 2차 최종 선발
선수 선발은 총 2단계로 진행되어 객관성을 높였다.
- 1차 투표: PWS에 참가하는 각 프로팀 선수들이 직접 본인을 제외한 리그 내 최고의 선수 4인을 투표했다. 현장에서 직접 맞붙는 선수들의 시각을 반영하여 전체 득표수 상위 6인을 최종 후보군으로 압축했다.
- 2차 최종 선발: 선발 위원회와 앞서 선임된 김성민 감독이 머리를 맞댔다. 후보 6인의 2025 PWS 페이즈 1, PGS 7, PGS 8 등 주요 대회 성적과 지표를 분석하고, 팀의 전술적 조화 및 포지션 밸런스를 고려해 최종 4인을 확정했다.
# 팀당 최대 2인 제한… ‘드림팀’ 구성을 위한 장치
특정 팀의 독식을 방지하고 진정한 국가대표팀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한 팀당 최대 2명’이라는 선발 제한 룰이 적용되었다. 이 룰 덕분에 DN 프릭스(살루트, 규민), T1(레이닝), 디플러스 기아(서울) 등 각기 다른 팀에서 활약하던 에이스들이 한데 모여 역대 최강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올스타 라인업’이 완성되었다는 평가다.
이스포츠 관계자는 “단순히 지표가 좋은 선수를 모으는 것을 넘어, 감독의 전술을 가장 잘 구현할 수 있는 최적의 조합을 찾는 데 집중한 선발 방식”이라며 “선수들끼리의 신뢰와 전문가들의 안목이 결합된 만큼 이번 한국 대표팀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PNC 2025 한국 대표 선발 요약]
- 감독: 지원서 제출자 중 선발 위원회 투표로 선발
- 선수: PWS 선수단 투표(상위 6인) → 감독 및 위원회 최종 심사(4인)
- 기준: 2025 정규 대회 성적 및 포지션 조화 (팀당 최대 2인 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