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역사 국민 e스포츠 축제, 상반기 왕좌 가린다
피넛·김군·스맵 등 레전드 프로게이머 가세, ‘방송 시간 어드밴티지’ 등 신규 룰 도입
3월 14일 상암 DN 콜로세움서 오프라인 결승전 개최
SOOP(구 아프리카TV)이 2026년 상반기를 뜨겁게 달굴 e스포츠 축제 ‘2026 리그 오브 레전드(LoL) 멸망전 시즌1’의 개최 소식을 25일 알렸다.
‘멸망전’은 SOOP의 스트리머들이 팀을 이뤄 실력을 겨루는 대표적인 오리지널 e스포츠 콘텐츠다. 지난 10년간 약 1만 명의 스트리머가 참여하고 누적 시청자 수 4억 명을 돌파하는 등, 단순한 스트리머 대회를 넘어 하나의 고유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 레전드와 스트리머의 만남… 진화하는 운영 시스템
이번 시즌1에는 피넛, 김군, 스맵 등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은퇴 레전드 프로게이머들이 대거 참여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SOOP 스트리머들과 한 팀이 되어 현역 시절 못지않은 날카로운 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은 공정성과 재미를 위해 운영 방식을 고도화했다.
- 방송 시간 어드밴티지: LoL 카테고리 방송 시간이 3,000시간 이상인 스트리머에게 포인트 혜택을 부여해 꾸준히 활동해온 스트리머들을 우대한다.
- 데이터 분석 강화: 후원사 ‘DEEPLOL’이 제공하는 상세 경기 데이터를 통해 프로 경기 수준의 심도 있는 분석 데스크를 운영한다.
- 검증된 시스템 유지: 지난 시즌 호평받았던 식스맨 제도와 감독·코치 시스템을 유지해 전략적인 재미를 극대화한다.
■ 3주간의 대장정… 결승은 상암 ‘오프라인’
대회는 오늘(25일) 참가 신청을 시작으로 약 3주간 진행된다. 유저 투표 상위 4팀과 예선전을 통과한 4팀, 총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며, 본선은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치열한 승부를 가린다.
대망의 결승전은 3월 14일(토),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DN 콜로세움에서 약 600명의 팬과 함께하는 오프라인 축제로 펼쳐진다. 총상금은 3,100만 원 규모로, 우승팀에게는 2,500만 원의 상금과 왕좌의 영예가 주어진다.
■ 2026 LoL 멸망전 시즌1 주요 일정
| 단계 | 기간 | 비고 |
| 참가 신청 | 2월 25일(수) ~ 2월 말 | SOOP 공식 게시판 |
| 유저 투표 | 3월 초 예정 | 본선 직행 4팀 선발 |
| 본선 (8강) | 3월 6일(금) ~ 3월 10일(화) | 더블 엘리미네이션 |
| 결승전 | 3월 14일(토) | 상암 DN 콜로세움 |
SOOP 관계자는 “지난 2025년 시즌2 결승전 당시 동시 시청자 36만 명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확인했다”며, “이번 2026년 첫 시즌 역시 유저와 스트리머가 하나 되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