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컵] 젠지-T1 한 조에 묶였다… 조 추첨 드래프트 결과

2026 시즌의 전초전인 ‘2026 LCK 컵’의 조 편성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금일 LCK 공식 SOOP 및 치지직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 조 추첨 드래프트에서 10개 팀 감독과 대표 선수들은 치열한 수 싸움 끝에 ‘그룹 바론’과 ‘그룹 장로’의 라인업을 확정 지었다.

# 젠지 vs 한화생명, 운명의 시작… 스네이크 드래프트의 묘미

이번 드래프트는 2025 LCK 정규 시즌 우승팀인 젠지(Gen.G)가 ‘바론 그룹’에, 준우승팀인 한화생명e스포츠(HLE)가 ‘장로 그룹’에 사전 배정된 상태로 시작되었다. 지명권을 먼저 쥔 젠지는 첫 번째 파트너로 전통의 라이벌 T1을 지명하며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조 편성은 지명된 팀이 다음 팀을 지명하는 ‘스네이크 드래프트’ 방식으로 진행되어, 각 팀의 전략적 선택이 돋보였다.

[2026 LCK 컵 조 편성 최종 결과]

  • 그룹 바론 (GROUP BARON): 젠지(Gen.G), T1, 농심 레드포스, DN 수퍼스, 브리온
  • 그룹 장로 (GROUP ELDER): 한화생명e스포츠, 디플러스 기아, KT 롤스터, BNK 피어엑스, DRX

# 그룹 바론: 젠지·T1 ‘미리 보는 결승전’ 예고

젠지의 선택으로 젠지와 T1이 같은 바론 그룹에 속하게 되면서, 그룹 스테이지부터 두 거물의 정면대결이 성사되었다. 이어 T1은 농심 레드포스를, 농심은 DN 수퍼스를 지명했으며, 마지막으로 DN 수퍼스가 브리온을 호명하며 바론 그룹의 진용이 갖춰졌다.

# 그룹 장로: 한화생명 중심의 ‘죽음의 조’ 형성

장로 그룹 역시 만만치 않다. 한화생명e스포츠가 첫 타자로 디플러스 기아를 지명하며 강력한 견제구를 던졌고, 디플러스 기아는 KT 롤스터를 불러들이며 이른바 ‘통신사 대전’의 한 축을 장로 그룹으로 가져왔다. 이어 KT는 BNK 피어엑스를, 피어엑스는 마지막 남은 DRX를 지명하며 구성을 마쳤다.

# 전문가 분석: “그룹 간 밸런스 팽팽… 피어리스 드래프트가 변수”

이스포츠 관계자들은 “바론 그룹은 상위권 두 팀의 독주 여부가, 장로 그룹은 중상위권 팀들의 치열한 순위 싸움이 관전 포인트”라고 평가했다. 특히 이번 대회부터 도입되는 ‘피어리스 드래프트’와 시너지 효과를 내며 예상치 못한 이변이 속출할 것으로 내다봤다.


REALTOPIC

최신뉴스

  • [PGS6] MiTH, 압도적 화력으로 PGS 서킷 2 그랜드 파이널 제패



  • [PGS5] 17 게이밍, 압도적 화력으로 PGS 서킷 2 시리즈 5 우승 차지



  • [EWC/LOL] T1, 디플러스 기아 꺾고 EWC 본선 직행… ‘페이커’ 아칼리 맹활약



  • [PNC] 한국 대표팀 스쿼드 확정… 플리케 감독 지휘 아래 ‘정예 스쿼드’ 완성



  • [PNC] 한국 대표팀 발표 눈앞… 철저한 성적 기반 ‘정예 멤버’ 구성




리얼토픽 | 부산 해운대구 반송로 621, 240 (석대동) | TEL. 070-8949-7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부산 아 00618 | 등록일자 : 2025.05.28 | 발행인·편집인 : 이동근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동근  |  © REAL-TOPIC All rights reserved.

 

리얼토픽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